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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휴식시간 무시하면 어떻게 될까?

인터넷세상 2023. 3. 27.

 

안녕하세요, 유로트럭2를 즐기는 여러분.

오늘은 유로트럭2에서 휴식시간을 무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로트럭2는 실제 유럽의 도로와 교통법규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따라서 운전자의 피로도도 게임 내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

피로도가 쌓이면 화면에 눈꺼풀이 내려오는 애니메이션이 나타나고, 운전 중에 졸음이 들어 차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계속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유소, 휴게소, 호텔 등에 들어가서 T키를 누르면 휴식 버튼이 나타나는데, 

 

이를 누르면 9시간의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때 게임 시간은 순식간에 9시간이 지나가고, 피로도가 초기화됩니다. 숙소의 질이나 음식물 같은 디테일은 굳이 게임 안에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휴식시간을 무시하고 계속 운전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화물 배송에 영향을 줍니다. 

 

휴식시간을 넘기면 화면에 붉은색으로 경고문구가 나타나고, 배송 기한이 지연되어 보수가 감소하거나 벌금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도가 극한에 달하면 차가 제대로 조종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고를 일으키면 차량과 화물의 손상도 커지고, 수리비와 벌금도 많이 들어서 경제적으로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유로트럭2에서 휴식시간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휴식시간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전을 하세요. 다음에는 다른 팁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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