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 게임 아스트로니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스트로니어는 우주 탐사와 생존을 주제로 한 게임으로, 다양한 행성과 위성을 방문하고 자원을 채취하고 기지를 건설하며 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행성 코어 활성화라는 중요한 목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성 코어 활성화란,
각 행성의 중심부에 있는 관문 엔진이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관문 엔진은 특정 자원을 요구하고, 그 자원을 제공하면 활성화되면서 펜타 코론이라는 돌기 모양의 물체를 하나 내어줍니다. 펜타 코론은 정체 불명의 위성에 있는 관문 엔진에 장착할 수 있으며, 모든 행성의 펜타 코론을 모아서 위성의 관문 엔진을 활성화하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성 코어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먼저, 행성 표면에 있는 관문 챔버라는 작은 구조물을 한 군데 이상 활성화해야 합니다. 관문 챔버는 전력을 공급하면 활성화되며, 오드 스톤이라는 원형의 물체가 나타납니다. 오드 스톤은 다른 관문 챔버나 관문 엔진과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상의 관문 챔버를 활성화하고 오드 스톤을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코어에 가까운 곳에서 다시 오드 스톤을 타고 코어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어에 도착했다고 해서 바로 관문 엔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행성 표면의 관문 챔버를 한군데도 활성화 하지 못했다면 코어의 관문 엔진 둘레에 장막이 쳐진 상태라서 엔진 내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해당 행성 지면의 관문 챔버를 한 군데라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또한, 각 행성의 관문 엔진은 다른 종류의 자원을 요구하므로,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바 행성의 관문 엔진은 석영 2개, 데솔로 행성의 관문 엔진은 아연 2개, 칼리도르 행성의 관문 엔진은 폭발성 가루 2개를 요구합니다.
행성 코어 활성화는 아스트로니어 게임의 큰 재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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