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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3 황제 폐위 시키기

인터넷세상 2023. 4. 7.

 

삼국지13은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장수제로 돌아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삼국시대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장수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황제 폐위입니다.

 

황제 폐위란, 후한의 제13대 황제인 소제가 동탁에 의해 홍농 왕으로 강등되고 살해당한 사건을 말합니다.

이 사건은 동탁이 후한을 폐하고 자신의 나라인 허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삼국지13에서는 이 사건을 재현할 수 있으며, 동탁이 아닌 다른 장수로도 황제를 폐위시킬 수 있습니다.

황제를 폐위시키려면, 먼저 도독이 되어야 합니다.

 

도독은 군주가 자신에게 맡긴 영토를 통치하는 신분으로, 군주에게 큰 권한을 받습니다.

도독이 되면 군주가 대부분의 영토를 직할령이 아닌 도독에게 할당해 줍니다.

 

그리고 도독이 있는 거점에 있는 모든 장수들을 모아두고, 모반을 일으키면 대부분의 장수들이 동참하게 됩니다.

그러면 군주는 영토와 장수를 잃어버리고, 공략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모반에 성공하면, 황제를 폐위시킬 수 있습니다.

황제를 폐위시키면, 자신이 새로운 황제가 되고, 국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비가 황제를 폐위시키면, 촉이라는 국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황제가 되면, 자신의 일러스트와 거점의 배경이 바뀌고, 모든 장수들의 충성도가 상승합니다.

황제 폐위는 삼국지13에서 천하 통일을 위한 강력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모반은 위험한 행동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모반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난이도와 상황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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